씨네플레이에 영화 정직한 후보에 대해 쓴 글입니다. 사실 이 영화는 타이밍이 정말 안타깝죠.

2월에 개봉해서 올해 4월에 있을 총선과 타이밍이 딱 맞았는데 코로나 때문에 피해를 봤다고 할 수 있어요. 

 

영화는 정말 잼있습니다. 극장에 잘 안가는데  정말 간만에 극장가서 보면서 현웃 터진 영화랄까요. 이왕이면 선거 전에 보는게 많이 와닿지만, 꼭 선거랑 관련해서 볼 필요는 없는 것 같더라고요. 

 

왜냐면 우리는 살면서 선거운동을 하는 국회의원 출마자들을 충분히 봐왔기 때문이죠ㅎ 공감가는 상황이 많이 있습니다. 어찌보면 한국식 유머일수도요. 이걸 보고 외국인이 이해하면 그 외국인은 한국 정서를 이해하는거.

 

사실 영화가 법 위반 이슈들을 많이 다루고 있는데 그걸 다 언급하면 글이 너무 복잡해져서, 선거를 표방한 영화니까 그에 맞게 대표적인 선거법인 공직선거법 위주로 에피소드 3~4개만 소개했습니다. 자세한 내용은 칼럼과 영화를 보시면 되고요. 영화보시고 칼럼을 읽으면 이해가 쉽습니다ㅎㅎ

 

https://blog.naver.com/cine_play/221831873932

 

[영화 속 법률] <정직한 후보>의 주상숙이 보여주는 선거운동과 함께 알아보는 금지행위?

*영화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.​영화 <정직한 후보>는 3선의 현역 국회의원 주상숙이 4선을...

blog.naver.com

 

 

728x90
반응형

+ Recent posts